모처럼 황금연휴를 맞아서
고향에 내려갔다. 다른 일정으로 바빠서 아내와 자녀들만 내려가기로 했는데,
아버지 어머니가 나도 내려오라고 해서,
바쁜일정을 뒤로하고 고향집으로 갔다.
너무나도 좋와 하시는 부모님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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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마침 밖에 고철장수가 온 모양이다.
아버지가 대쁨 오래됫 경운기를 고철로 팔으신 모양이다.
수표한장을 들고 들어오니, 어머니가 못내 못마땅하신 모양이다.
큰 손녀에게 수표를 건낸다. 선물이라고,,
어머니도 돈이 필요하실텐데,,,,,,,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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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를 모시고 영덕엘 갔다.
영덕게를 함께 들었다.
아내는 그저 바다가 바람이 좋은가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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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
세상사는 멋이 다 이런거지 뭐.
좀 쉬어가면서 하늘도 보아가면서 살아야지 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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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되면,
뽕나무의 오디도 열리고,
과수원의 자두도 열리는데,,그 많은 일들을 누가 다 해줄까?
나는 농사일에는 재주가 없는데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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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어머니, 나의 아버지 늘 건강하시고
더 좋은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,
이시간 나의 마음을 이곳에 담아 봅니다.


